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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건 브런치 카페] 프레종 지인들과 프레종으로 만나기로 했는데, 프레종이 뭔 뜻인가 하고 봤더니 도착해서야 알았다. 불어? 발음으로 추측한다. 010-8492-0592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 천변 1길 10 월 - 토11:00 -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일단 주차공간은 따로 있지 않다. 가게 앞 옆, 뒤쪽 골목 정도에 주차하면 된다. 주말 낮인데도 주차는 할만했다. 내부 인테리어나 느낌들이 자연주의 느낌이 물씬이다. 최근 가봤던 카페 중에 인테리어 느낌이 괜찮다. 셋이서 음료 셋과 치아바타, 아보카도롤, 샐러드를 주문했다. 음료가 먼저 신속히 나왔다. 내가 주문한 건 트리플 에이드란 건데 세 가지 과일이 들어가서라고 생각해 본다. 맛은 뭐 그냥 에이드 맛이다. 상큼 달달하다. 탄산 느낌은 없다. 살짝 탄산 느낌을 생각했.. 2022. 5. 23.
[세종 남도돌솥밥] 간장게장 돌솥밥 ​ 세종을 왔다 갔다 할 때 늘 로터리에 작게 간판이 있다.​ ​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급삘 받아서 로터리 회전하다가 밥 먹으러 빠졌다.​ 주차공간은 넓다.​ ​ 그런데 역방향에서 갈 때는 조금 애매하다.​ ​ ​ ​ 중요) 돌솥밥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30분 정도 소요) 예약을 하는 게 좋다 (044-865-1323) ​ ​ ​ ​ 메뉴가 꽤나 많다. ​ 1인분은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적다. 간장게장 돌솥밥을 주문했다. ​ ​ ​ ​ ​ ​ 약 30분 가까이 만에 음식이 나왔다. ​ 배고픔에 지칠 때쯤 땋! ​ ​ ​ ​​ 간장게장이 아주 먹음직스럽다. ​​ 입안 한가득 베어 물었다. ​ ​게장의 살들이 짭짤하게 아주 맛있었다. ​ ​간장게장을 잘 안 사 먹어인 줄은 몰라도 양.. 2022. 5. 23.
[풍세 맛집] 옥돌 돼지갈비 - 광덕산 맛집 지인들과 광덕산을 등반한 후 밥을 먹으려고 검색을 했다가 왔다. ​ ​ ​ ​ 041-558-8252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년길 58 매일 11:00 - 20:3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 광덕산 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 걸린 거 같다. ​ ​ ​ ​ ​ 주차장도 아주 넓고 잘 돼있다. ​ ​ ​ ​ ​ ​ 주말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 ​ ​ ​ ​ 메뉴가 간결하고 보기 좋다. ​ 돼지갈비를 주문했다. ​ ​ ​ ​ 예약을 해놔서 상차림이 깔려있었다. ​ 예약 추천! ​ 물병에 매실액 같은 게 있어서 따라 마셨는데 양파에 붓는 소스였다. ​ 나 같은 사람 몇 명 있었을 듯.. ​ 밑반찬은 일반 고깃집 같았다. ​ 특히 샐러드가 맛있었다. ​ ​ ​ ​ 숯불이 들.. 2022. 5. 18.
[조치원 국밥] 수육국밥 : 무난하게 먹을 만한 곳 동네를 거닐다가 배가 고파서 오게 됐다. 홀린 듯 들어왔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수육국밥을 주문했다. 국밥은 금방 나왔다. 너무 빨리 나왔다. 끓여놓은걸 데우는 거겠지만 이건 거의 뭐 전자레인지로 돌리나라고 할 만큼 빨리 나왔다. 무튼 밑반찬도 맛있고, 국밥도 맛있다. 생각보다 진하지만 막 엄청 진하진 않다. 고기는 많았다. 밥과 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맛있다. 가성비 적당한 국밥이었다. 2022. 5. 15.
[조치원 중화요리] 아성 - 고추잡채밥 지인들과 밥을 먹으러 왔다. 고추 잡채밥이 당겼다. 044-868-9800 세종 조치원읍 장안 2길 63 매일 09:00 - 21:00 고추 잡채밥을 주문했다. 빠르게 나왔다. 매콤하면서 달달했다. 채소들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았다. 다만 가성비는 살짝 아쉬웠다. 짬뽕국물은 최고였다. 역시 아성은 짬뽕이다... 2022. 5. 14.
[조치원 이자카야] 소메루1/2 - 식사도 가능한 곳 초밥이 먹고 싶어서 조치원 초밥을 검색하다가 소메루를 발견했다. 가끔 가는 스터디 카페와 같은 건물이라서 놀랐다. 0507-1495-4501 세종 조치원읍 세종로 2449 2층 매일 17:30 - 새벽 03:00 메뉴가 상당히 많다. 안주 종류도 많고, 술 종류도 많다. 밥 먹으러 와서 술을 시킬뻔했다. 술손님들만 두세 테이블 있었다. 명란 크림 가락국수를 주문했다. 기본 밑반찬 달걀말이, 양배추, 할라피뇨가 나온다. 미리 담아 놔서 그런지 양배추는 많이 말라있었다. 무튼 명란 가락국수는 기가 막혔다. 가성비는 그냥 그럭저럭이다. 술 먹을 때 주문했으면 쌌다고 생각할 텐데, 밥 먹으러 와서는 그냥 그랬다. 꾸덕꾸덕한 크림에 명란이 잘 어울렸다. 양은 쏘쏘 했다. 그러나 포만감은 있었다. 다음엔 술 마시러.. 2022. 5. 13.
[계룡 해장국 맛집] 방일 해장국 계룡에 친구 집에 갔다가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 해장하러 왔다. 그나마 일찍 여는곳이 여기란다. 042-551-0303 주소 충남 계룡시 금암로 149-10 매일 07:00 - 15:00 주말 아침부터 손님이 꽤나있었다. 군인이 반절이었다. 역시 군인의 도시답다. 바로 방일 해장국을 주문했다. 체인점답게 반찬이 상당히 깔끔하고 맛있다. 주문한 지 10분 정도 지나서 나왔다. 밥을 야무지게 말아서 쓱싹쓱싹 먹었다. 안에 있는 건더기들이 조화로웠다. 안에 있는 고기류들은 양념장이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적절한 해장이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2022. 5. 13.
[조치원 중화요리] 삼성반점 - 잡채밥이 상당히 아쉬운 곳 매번 지나가다가 한 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드디어 왔다. 044-864-2228 세종 조치원읍 충현로 72 월 - 일 10:30 - 20:2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장이 널찍해서 좋다. 많은 메뉴중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잡채밥을 먹기로 했다. 뚝딱 10분도 안돼서 음식이 나왔다. 쓱싹쓱싹 비볐다. 아... 별로였다. 뭔가 별로다. 예전에 홍대 앞에서 먹었던 잡채밥이 생각났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별로였다. 잡채밥은 상당히 맛있기 힘든 음식인가 보다. 2022. 5. 12.
[전주 LA갈비] 아중고기마트 길을 걷다가 친구랑 홀린 듯 들어왔다. 메뉴를 찬찬히 보다가 LA갈비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정육점? 과 같이 해서 그런지 상당히 고기 종류가 많았다. 3인분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빠르게 깔린다. 맛은 그냥 특색 없는 말이다. 빠르게 익어간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간다. 양념이 달달하니 맛있었다. 육질도 나쁘지 않았다. LA갈비를 밖에서 먹은 건 처음이지만 만족했다. 2022. 5. 12.
[조치원 고박사 냉면] 초계냉면 맛집 날이 너무 더워서 냉면을 먹으러 갔다. 예전에 동생이랑 갔었다가 번뜩 생각이 났다. 010-5710-3499 세종 조치원읍 세종로 2685-39 매일 11:00 - 20:30 초계 막국수를 주문했다. 예전과 메뉴판이 바뀌어서 헷갈린다. 숯불고기 표시가 안되어있을 뿐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는 나오겠지 거의 바로 나왔다. 근데 사모님으로 보이는 분이 태도가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그래도 맛있게 먹기로 했다. 닭고기와 시원한 살얼음이 한가득 올라가 있다. 순간 고기가 왜 같이 안나오지 했지만 그건 비빔냉면이나 물냉면을 주문했을 때 같이 나온다. 겨자와 식초를 추가로 넣고 쉐킷쉐킷하여 비벼먹었다.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다. 먹다보니 숯불고기가 먹고 싶었다. 초계 막국수가 맛있다지만 숯불고기랑 같이 먹는 냉면이 가성비.. 2022. 5. 9.
[송도 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 - 송도 신도시점 칼국수가 먹고 싶었다. 바로 검색해서 등촌칼국수에 왔다. 0507-1430-3222 인천 연수구 신송로 125번 길 13 아크리아 매일 10:30 - 22:00 두 명이서 갔기 때문에 등촌 버섯매운탕 칼국수 2개와 소고기 2개를 주문했다. 단일 메뉴라서 그런지 바로 미나리와 국물이 쓱 담긴 냄비가 나온다. 김치가 상당히 맛있다. 겉절이 느낌으로 아삭아삭. 이때 세네 번은 리필했던 거 같다. 호주산 쇠고기가 상당히 신선하고 빨갛게 나온다. 적당히 끓는다 싶으면 고기를 담가서 후르르륵 먹는다. 야무지게 10분 만에 두 접시 비운 거 같다. 그리고 1인분 더 먹으려다가 칼국수로 넘어갔다. 칼국수도 해치우고 볶음밥을 먹었다. 다 먹고 나니까 상당히 배불렀다. 적당히 먹을 땐 2인분, 2인분 주문하는 게 좋을 거.. 2022. 5. 3.
[배곧 부대찌개] 김영화 부대찌개 - 먹을만한 집 역시 현지인 추천으로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다. 031-497-7723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61 매일11:00 - 22:00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딱 두 가지... 상당히 아쉽다. 그래도 주문하고 바로 나온다. 밥도 돌솥밥으로 나온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놓는다. 부대찌개가 금새 부글부글 끓는다. 체인점답게 깔끔하고 흔한 맛이다. 땅스부대찌개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그래도 먹을만했다. 2022. 5. 2.
[배곧 마라탕] 천향오 마라탕 - 마라맛집 예전에 지인과 마라샹궈를 먹으러 왔다. 현지인이기 때문에 믿었다. 031-488-8115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64번길 35 매일 09:30 - 새벽 00:00 맵기는 2단계가 딱 좋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그렇지만 마라샹궈만 먹었다. 공깃밥은 한 개 나온다. 추가로 한 개를 더주문했다. 소고기도 추가했다. 갖가지 재료들이 많다. 신선해 보인다. 너무 좋았다. 지인과 나는 먹고 싶은 것을 다 집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마라탕 OR 마라샹궈를 말하고 고기추가할지 말지 말하고 계산을 하면 된다. 그럼 주문한 요리가 딱 나온다! 주문한 지 10분 정도 후에 뙇나온다. 아 그리고 소스를 만드는 공간이 따로 있다. 찍어서 먹으면 기가 막힌다. 소주와 함께 먹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이 때는 정말 좋았다.. 2022. 5. 1.
[평택 곰탕 맛집] 파주옥 평택본점 평택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다. 검색을 해보다가 곰탕을 먹기로 했다. 031-655-2446 경기 평택시 중앙2로 31 매일10:30 - 21:00- 연중무휴 명절만 휴무 평택역에서 엄청 가깝다. 앞에 간판에서 부터 맛집 포스가 엄청나다 많은 방송을 탄듯하다. 대한민국 3대 곰탕이란 문구가 인상 깊다. 국내산이라 상당히 좋았다. 기본 밑반찬이 상당히 맛있다. 김치와 깍두기가 기가 막혔다. 역시 국밥집은 김치류가 맛있어야 한다. 국물의 상당히 깊었다. 담백했다. 간은 덜되어있어서 굵은소금을 넣어서 먹었다. 곰탕 속에 있는 고기도 맛있었다. 평택에 또갈일이있으면 방문하고 싶다. 2022. 5. 1.
[기장 맛집] 바릇식당 - 꼬막비빕밥이 맛있는 집! 저번에 부산여행을 갔을 때 방문했었다. 검색을 해봐서 찾아 갔다. 평일 낮인데도 대기팀이 꽤나 있었다. 한 20분 정도 대기후에 들어갔다. 네 명이서 세트한개와 단품 한 개를 주문했다. 육전과 꼬막비빔밥이 정말 맛있다. 국물도 미역국으로 나오는데 맛있다. 여러 가지가 다 맛있었다. 2022. 4. 28.
[조치원 시장 칼국수] 구구해물 칼국수 : 아쉬운 곳 예~~~~~전에 눈 오는 날 방문했었던 곳이다. 많이 임팩트가없고 별로여서 미뤘나 보다.. 시장 골목에 위치해있다. 가격은 착한 편인 거 같다. 비주얼은 그럭저럭이다. 그러나 맛은 정말 밍밍하다. 정말 정말 실망이다. 이래서 검색을 해보고 가야 하나 보다. 그냥 가다가 휙들어왔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 반절이나 남겼다. 2022. 4. 27.
[전주 짬뽕] 천상현의 광화문 짬뽕 : 평범하게 맛있는 집 전주에 잠깐 갔을 때 유 퀴즈를 봤다. 거기서 나온 쉐프님이 차린 가게라서 가보고 싶었다. 다행히 가까워서 바로 갔다. 063-227-2003 복사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 102 월 - 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 가서 그런지 자리가 여유롭였다. 메뉴판엔 셰프 이력이 나와있다. 딱 봐도 대단해 보인다. 쓱 훑고 바로 광화문 짬뽕을 주문했다. 일단 비주얼은 굉장했다. 국물도 시원했고, 면발은 탱탱쫄깃했다. 채소는 딱 설익은듯한 익기로 좋았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너무 기대를 해서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만약 10분 이상 거리에 있다면 굳이 찾으러 먹으러 올 거 같진 않다. 주방에 천상현 님이 직접 요리하신 지가 궁금.. 2022. 4. 25.
[오이도 조개구이] 청춘조개 - 조개구이 무한리필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다. 나름 현지인 추천으로 왔다. 010-2229-7338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207-1 월-목 10:00 - 22:10 금토일 10:00 - 23:50 별관은 금. 토. 일만 영업 아주 싱싱해 보인다. 사람들이 많았다. 리플 3번으로 주문했다. 새우도 좋아했기 때문이다. 상당히 푸짐하게 나왔다. 불도 좋고 , 조개들도 좋았다. 얹힌 치즈까지 맛있었다. 다 먹고 몇 번 리필을 더했다. 바다를 보면서 먹는 맛도 꽤나 좋았다. 2022. 4. 24.
[천태산 맛집] 대박촌 - 청국장, 제육이 맛있는 곳 천태산 등반을 한 후에 지인들과 밥을 먹으려고 검색해보았다. 거리가 가까워서 여기로 택했다. 식당이 외진곳에 덩그러니 있어서 주차공간은 좋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로 479] 메뉴가 적당히 있다. 청국장과 제육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식당 같지가 않고 집반찬 같았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있다. 제육볶음과 청국장이 15~20분만에 나왔다. 둘 다 굉장히 맛있었다. 시골 느낌의 밥상 향기가 물씬 풍겼다. 또 갈기회가 있으면 방문하고 싶다. 2022. 4. 23.
[세종 쌈밥] 뜸복골 우렁쌈밥 지인들과 조치원에 왔다. 예전에 살았던 친구가 추천을 해줬다. 제법 한적한 곳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044-865-6213 세종 연서면 대첩로 200 매일 06:30 - 21:00 일반 주택같이 생겼다. 메뉴가 그래도 많다. 우렁 제육쌈밥을 주문했다. 밑반찬부터 메인 메뉴가 상당하다. 쌈채소도 싱싱하다. 당장 싸 먹고 싶을 만큼 좋았다. 우렁쌈장이 한 뚝배기 나온다. 너무너무 향긋하고 좋다. 제육볶음도 뚝배기에 나온다. 너무 좋다. 열기가 오래가기 때문이다. 야들야들 돼지고기가 맛있다. 밥은 뚝배기로 나온다. 밥을 덜어내고 뜨신물을 넣어서 나중에 누룽지로 먹으면 된다. 여러모로 한식의 진수와 쌈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2022. 4. 23.
[강릉곱창] 곱창이야기 - 소곱창전문점 예전에 강릉 갔을 때 친구가 곱창이 생각하며.. 저녁에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으려고 했다. 강릉은 낯설어 친구에게 맡겼다. 곱창집을 추천하여 왔다. 033-823-0097 강원 강릉시 선수촌로63번길 18-5 월-토 17:00 - 23:30 일정기 휴무 (매주 일요일) 깔끔하게 생겼다. 사람이 꽤나 있었다. 한우곱창을 주문했다. 메뉴판이 잘 안 보이지만 1인분에 대략 2만 원 이하 정도이다. 보통 소곱창 가격이다. 치즈가루 같은게 살짝 덮여서 나온다. 비주얼이 좋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게눈 감추듯 쓱싹쓱싹 쏘맥과 달렸다. 곱창을 다비우고 나서 밥을 비벼먹었다. 볶음밥은 언제나 옳다. 끝내줬다.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