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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양꼬치] 대화성 : 양꼬치 맛집 예전에 홍천을 방문했을 때 저녁으로 대화성을 방문했었다.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들어갔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양꼬치를 먹으로 왔어서 크게 고민은 없었다. 양꼬치와 양갈비살 각각 한 개씩 주문했다. 왼쪽이 양꼬치이고 오른쪽이 양갈비 살이다. 1인분만 주문하고 싶었지만 기본2인분이란다.. 불값도 안 나온다라고 하신다 불이 상당히 좋았다. 2인분 주문할만하다. 금방금방 구워진다. 쫄깃쫄깃 맛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 찍어먹을 것도 많아서 좋았다. 양꼬치는 그냥 흔한 맛! 맛있는 맛!이고 양갈비살은 기름기가 많은 양꼬치였다. 한 두 개 먹을 땐 정말 맛있었다. 서너 개 먹다 보니 물렸다. 그냥 양꼬치가 더 맛있다. 2022. 4. 20.
[세종 횟집] 세종일식 - 점심특선 30,000원 오랜만에 회가 먹고 싶었다. 마침 나성동에 볼일이 생겨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으려고 검색해봤다. 가장 가까운 횟집으로 나왔다. 044-866-4005 세종 나성동 361-193 305호 매일 10:00 - 22:00 세종 일식으로 향했다. 바에 앉았다. 안쪽에는 룸이 있는 거 같다. 상당히 아쉬운 점은 회 뜨는 공간 뒤 서랍에 전동공구며 잡다한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살짝 식욕감퇴 효과를 당했다. 한시 좀 넘어서 가서 그런지 한적했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점심특선으로 먹기로 했다. 여쭤보니 A, B차이는 양과 회 종류라고 했다. 그래서 A를 선택했다. 기본적인 밑반찬이 한 번에 사사삭 깔린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톳 옆에 있는 빨간 게 해파린데 처음 먹어봤다. 밑반찬을 깨작거리면 회가 나온다. 종류는 .. 2022. 4. 18.
[부산 밀면] 고메 밀면 : 그럭저럭 먹을만한 집 지인들과 부산에 놀러 왔다. 첫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 했다. 051-313-6280 부산 사상구 모라로 100 매일 11:00 - 21:00 주차자리는 넉넉하게 있다. 각각 비빔냉면과 물냉면과 만두를 주문했다. 면이 많이 시원했다. 국물도 맛있었다. 비빔소스도 맛있다. 만두도 무난히 맛있었다. 첫 시작이 좋았다. 가성비 좋았다. 동네에 있으면 가~~~ 끔 먹음직하다. 2022. 4. 14.
[전주 순대국밥 맛집] 터줏골 - 조점례 국밥만큼 맛있는 집 오랜만에 제2의 고향 전주에 갔었다. 전날 친구와 술을 많이 먹고 해장을 하러 왔다. 전주에서 많이 먹었던 곳 중 한 곳이다. 친구들도 한 번씩은 갔었던 곳이다. 063-245-4660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팽나무 4길 12 월-토 08:00 - 22:00 일 07:00 - 21:00 개인적으로나 친구들 의견으로나 조점례만큼 맛있다. 여기는 웨이팅도 없고 전주역 근처라서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금방금방 나온다.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밑반찬도 맛있다. 잡내 하나 없고 야들야들 맛있다. 국물도 깊고 좋았다. 숨겨진 맛집이다. 2022. 4. 13.
[세종 맛집] 들깨수제비 보쌈 :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곳 친구 추천으로 왔다. 수제비가 먹고 싶었다. 조치원에서 세종 방향에 딱 눈에 띄게 있다. 주차장은 꽤 널찍하다. 들깨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다. 친구와 같이 갔기 때문! 밑반찬은 상당히 심플하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다. 수제비집이나 칼국수집은 밑반찬이 맛있어야 한다. 맛있었다. 얼핏 보기엔 그냥 흰 죽 같지만 칼국수가 많이 들어있다. 굉장히 고소하다. 몸이 뜨끈해지는 거 같다. 우유를 넣은 거 같다. 그만큼 고소하다. 깊고 맛있다. 다음에도 올 거 같다. 들깨칼국수 강추한다. 2022. 4. 7.
[홍천 맛집] 샘터골 - 토속한정식집 : 청국장이 맛있는 집 알파카 랜드를 갔다가 밥 먹을 곳을 찾았다. 검색해서 맛있을거같아서 왔다. 마을 어귀에 다다라서 오다가 이런 마을에 무슨 식당이 있겠냐 하며 운전을 했지만 곧 마을회관이 있을법한 자리에 식당이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널찍하다. 멀리까지와서 정식을 먹고 싶었지만!! 2인분부터 가능했기에... 침샘을 머금고 청국장을 주문했다. 10분 만에 금세 나왔다. 아주 맛깔스러운 채반에 담겨 나물과 전이 나왔다. 전은 애피타이져로 맛있었다. 이어서 밥과 청국장이 나왔다. 밥그릇에 각종 나물과 청국장 두어 숟갈 그리고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서 슥슥삭삭비볐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이다. 반찬들이 정갈하고 싱싱했다. 강원도의 맛을 살짝 맛볼 수 있는 메뉴였다. 2022. 4. 6.
[강릉 맛집] 동화가든 - 짬뽕보단 두부가 맛있는 집 강릉여행을 왔었다. 강릉에 있는 친구 추천으로 오게 됐다. 평일 오전 10시 반 정도인데도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었다. 약 40분 정도 하지만 대기장소가 있어서 편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월-일 9:00~19:0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수요일 정기 휴무 바쁜 와중에 1인 식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에 원조 짬순만 주문하려고 했지만 모두부 반모와 원조 짬순을 주문했다. 두부가 정말 맛있었다. 여타 어느 곳에서 먹던 두부보다 맛있었다. 고소하고 단단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이었다. 모두부 반모의 반절을 먹을 즈음에 원조 짬순이 나왔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그런데 여기만 맛볼 수 있다는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모두부와 짬순을 번갈아 먹으며 먹.. 2022. 4. 5.
[조치원 아구찜/해물찜] 뼈세상 해물찜을 먹고 싶어서 찾다가 왔다. 세종 조치원읍 행복길 12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매일 00:00 - 새벽 00:00 메뉴가 엄청나다. 밑반찬이 상당히 맛있었다. 뼈대 찜(중)을 주문했다. 상당히 빨리 나왔다. 뼈와 다른 해물들이 어우러져서 나왔다. 양념이 맛있었다. 술안주로 딱이었다. 다 먹고 밥도 비벼먹었다. 2022. 2. 16.
[조치원 중화요리] 아성 - 짬뽕 맛 집 조치원에는 짬뽕 양대산맥이 있다. [조치원 중국집] '조치원짬뽕' - 국물이 맛있는 집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 해장하러 왔다.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11시 오픈이란다. 11시 오픈인데도 그전부터 대기번호가 몇 개 있었다. 차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왔다. 주차할공간이 딱히 마땅치는 doodong77.tistory.com 조치원 짬뽕과 지금 포스팅하는 아성이다. 개인적으로 생각이다. 몇몇 친구들 포함 조치원 짬뽕 보단 인기가 없는 거 같다. 둘의 짬뽕맛은 결이 다르다. 조치원 짬뽕이 약간 걸쭉하다 하면은 아성은 물처럼 깔끔한 맛이다. 위치는 조금 찾기 힘들고 외딴곳에 위치해 있다. 그렇지만 조치원은 모두 10분거리라서 거기서 거기이다. 매장은 좌식이다. 테이블이 여덟개 정도 있으나, 한 개는 그릇을 쌓아놓는.. 2022. 2. 15.
[만년동 고깃집] 한고을 막창 촌돼지 지인 동네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오게 됐다. 위치는 번잡스럽지 않은 곳에 있다. 먼저 삼겹 3인분을 주문했다. 반찬들이 아주 푸짐하고 맛있었다. 추가로 막창 2인분을 주문했다. 삼겹살이 아주 맛있었다. 막창은 맛이없었다. 냄새가 너무 났다. 삼겹살만 파는 것이 좋겠다. 2022. 2. 8.
[조치원 정수장 카페] 방랑싸롱 지인들이 놀러 와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보려고 둘러보다가 집근처 정수장을 개종하여 만든 카페가 생각이 났다. 생각보다 위치 찾기가 힘들었다... 주차장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주차장이 넓기는 했다. 외관이 상당히 낡아 보였다. 문도 특이하고 신선한 구조였다. 처음에 못 열어서 당황.. 한적한 곳에 있어서 좋았다. 내부는 많이 깔끔해서 놀랐다. 2층까지 있다. 커피와 음료도 맛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 보면 안락하고 아담한 공간이 나오는데 사진엔 못 찍었다. 커플들이 많이 앉을 거 같은 자리다. 집에서도 가까우니 종종 와야겠다. 2022. 1. 27.
[서구 중국집 맛집] 대명각 - 쟁반짜장 1인분 되는 곳 주말 늦은 아침 일어나서 밥을 먹으러 나왔다. 친구와 거리를 거닐다가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됐다. 친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도착했다. 중국집은 배달도 좋지만 직접가서 먹는 게 최고인 거 같다. 메뉴판이 엄청나다. 3명이서 세트로 주문하려다가 각자 먹고싶은게 확고해서 각자 주문했다. 쟁반짜장 1인분이 되는곳은 처음 봤다. 쟁반짜장을 주문했다. 거의 모든 메뉴가 굉장히 빠르게 나왔다. 직원분들이 많고, 신속해서 그런 거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군만두도 서비스로 나왔다. 맛은 훌륭했다. 전북대 앞 덕일관을 연상케 하는 맛이었다. 부추 향이 살짝 나는 게 좋았다. 달짝찌근하고, 매콤 칼칼하고 좋았다. 이런 중국집이 집 앞에 있으면 좋겠다. 2022. 1. 24.
[공주 남도밥상] 신관동 한식 - 초큼 아쉬운 집 지인들과 어젯밤에 공주에서 술을 마신뒤 밥을먹으러 나왔다. 지나가다가 왠지 맛있을거같아서 들어왔다. 주차장도 넓고 꽤나 맛집 포스가 났다. 요일마다 특선가격이 적혀있다. 상당히 많이 차이나는 가격이다. 자주온다면 특선가격으로 계속먹겠다 싶었다. 불고기와 갈치조림을 사람수대로 주문했다. 밑반찬전에.. 먼저 불고기가 뚝딱 나왔다. 밑반찬이 생각보다 부실했다. 사람이 네명인데 1~2인분 밑반찬이다.. 맛은 쏘쏘했다. 불고기도 맛있었다. 달달하고 간간하다. 마치 급식에서 먹는 반찬보다 약간 고급진 맛이었다. 그리고 갈치조림이 나왔다. 갈치특성상 잔가시 많았다.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수입산치고 가격이 좀 비싸지 싶었다. 2022. 1. 24.
[조치원 닭갈비] 한스닭갈비 - 기본에 충실한 집 조치원 욱일 쪽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있다. 눈에 보이는 닭갈비 집을 들어왔다. 월-토 11:00 - 21:00 일 15:00 - 21:00 격주 화요일 정기 휴무 나름 먹을 곳에 몰려있어서 위치는 좋다. 주꾸미 닭갈비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들이 깔린다. 생각보다 빠르게 음식이 나온다. 좋았다. 중간맛으로 주문했는데 양념 색깔이 생각보다 멀끔하다. 치즈 사리가 곧이어 나왔다. 잘 섞어서 먹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매운 거 잘 먹는 사람들에겐 중간맛은 안 매울 수 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식사였다. 2022. 1. 24.
[조치원 중국집] '조치원짬뽕' - 국물이 맛있는 집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 해장하러 왔다.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11시 오픈이란다. 11시 오픈인데도 그전부터 대기번호가 몇 개 있었다. 차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왔다. 주차할공간이 딱히 마땅치는 않지만 갓길에다가 하면 된다. 화-금 11:00 - 19: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일 11:00 - 14:00 월 정기휴무 지인과 짬뽕면과 짬뽕밥 군만두 한 개를 주문했다. 짬뽕밥이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 가능하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다. 10분 전후로 걸린 듯하다. 휘적휘적 저어서 쿰척쿰척 먹었다. 국물이 상당히 진하고 살짝 걸쭉한 느낌이다. 이런 느낌을 좋아한다. 오징어는 대왕 오징어가 아닌 걸 써서 더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짬뽕밥엔 당면이 들어갔으면 좋았겠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2022. 1. 18.
[조치원 짜장면] 중식당이유 예빈 헤어 대학로점에서 머리를 자르고 눈앞에 있어서 이유에 온 이유이다. 대체적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집이라고 느껴지는 게 소량으로 판매를 한다는 게 좋은 거 같다. 그래서 요리도 맛보는데 크게 부담이 없을 거 같다. (다른 중국집에 비해) 일단 난 짜장면을 주문했다. 간짜장을 좋아하지만 스피디하게 빠르게 먹고 가려고 주문했다. 역시 짜장이 금방 나왔다. 약 3분 정도가 걸렸다. 거의 뭐 패스트푸드.. 버거킹보다 더 빨리 나오는 거 같다. 쓱싹쓱싹 비벼준다. 빛깔이 좋다. 면발의 굵기와 탄력도 적당하다. 기본에 충실한 짜장이었다. 종종 여기 근처 올일 있을 때 애용해야겠다. 2022. 1. 15.
[대전 백암골] 흑염소수육/전골 맛 집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 됐다. 흑염소를 인생에서 먹어본 적을 한두 번 손에 꼽는다. 제대로 먹어 본 적이 없고, 기억도 잘 안 난다. 극찬을 하기 때문에 같이 왔다. 월-토 11:30 - 22:00 일 11:30 - 21:30 주변에 본관, 별관 포함해서 3개 정도 건물이 있는 거 같다. 맛집의 입지를 보여주는 거 같았다. 이날은 아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주차자리는 그렇게 좋지 않아 보였다. 골목길 구석구석에 잘 찾아서 주차하면 된다. 메뉴판을 보는 바와 같이 상당히 단가가 높다. 흑염소가 이렇게 비싼 줄은 처음 알았다. 전골, 수육 대짜리 각 각 한 개씩 주문했다. 총인원이 6명 정도였다. 흑염소의 효능이 대단하다고 나온다. 그래서 건강원 재료의 대표 손님인가 보다. 기본 상.. 2022. 1. 12.
[조치원 돼지갈비 맛집] 황바우 숯불갈비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두동이.. 오랜만에 먹으러 나왔다. 여기는 예전부터 맛집이라고 정평이 나있어서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못 왔던 곳이다. 화-일 11:30 - 22:00, 14:30 - 16:3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들어가기 전부터 옆에 숯 피우는 곳에서 맛집의 향기가 낫다. 돼지갈비와 냉면을 동시에 주문했다. 돼지갈비가 항아리에 나온다. 뭔가 있어 보인다. 밑반찬들도 여러 가지 깔린다. 숯이 좋아서 그런지 향이 좋았다. 그리고 빨리 익었다. 사부작사부작 익혀서 먹었다. 맛있었다. 뭐 여타 돼지갈비 맛집과 비슷하게 맛있었다. 이 집만의 특별한 거는 없지만 만족스럽다. 비빔냉면이 의외로 맛있었다. 항상 물냉면만 먹는 두동이.. 화장실 간 틈을 타 지인이 비냉을 시.. 2022. 1. 5.
[공주 신관동 맛집] 숯불꼼장어&닭발 지인들과 공주로 놀러 갔었다.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꼼장어 집을 방문했다. 041-881-1036 충남 공주시 번영3로 54-5 거리두기 강화되기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가 엄청많았다. 숯불 꼼장어(소금) 2인분과 (양념) 1인분을 주문했다. 꼼장어를 대학교 시절에 먹어보고 안 먹어봤다. 기본 밑반찬이 깔린다. 기본 반찬들이 아주 좋은 안주였다. 특히 저 김칫국은 5~6번 리필했었다. 레시피까지 물어보면서 극찬을 떨었던... 약 20분 정도 후에 꼼장어가 바로 먹을 수 있게끔 나온다. 사장님이 주방에서 열심히 구워주셨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 쌈을 싸 먹고, 기름장에도 찍어먹고 맛있었다. 일단 식감이 완전 술안주였다. 맛도 있었다. 완전 내 스타일.... 그 후에 양념도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 2022. 1. 4.
[옥천 맛집] 풍미당 - 물쫄면이 맛있는 곳 지인들과 옥천에 볼일 보러 왔었다. 지인 중 한 명이 예전에 옥천에 한때 거주했었다. 이 집을 추천했다.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일 09:30 - 18:00 043-732-1827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23-1 위치한 곳 도로 양쪽에 차들이 즐비했다. 다행히 점심시간 주정차 유예시간이라서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아주 복잡한 곳은 아니라서 구석구석 주차를 하면 할 수 있겠다. 뭔가 맛집 느낌이 들었다. 사장님이 달인에 출연했었나보다.. 약 8년 전에.. 젊은 사장님 사진을 보고 주방에 계신 사장님을 보니 세월이 야속함을 느낀다.. 이것저것 주문을 했다. 지인은 물쫄면을 추천했다. 비빔쫄면은 별로라고 했다. 물쫄면을 주문했다. 김밥도 주문했다. 김밥은 금방 나왔다. 맛있었다. 물쫄면도 금방 나.. 2022. 1. 2.
[오창 국밥] 명장국밥 - 해장하기 좋은 집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 해장할 곳을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어 왔다. 043-211-5551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 상업로 52-5 간판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바로 들어가버리게 된다. 아니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이다. 마치 테니스 왕자의 데츠카 존처럼!! 이미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았다. 착석을 하고 메뉴를 살펴보았다. 소 한 마리 탕을 주문했다. 이유는 맛있고 푸짐해 보였다고나 할까. 밑반찬이 깔린다. 국밥집에서 고추를 주는 건 참 좋더라. 깍두기와 김치는 맛있었다. 체인점은 보통 밑반찬이 맛없을 거 같은 편견이 있다. 편견을 조금 깬 집이다. 주문한 지 10분 정도 만에 국밥이 나왔다. 국물은 굉장히 진하고 맛있었다. 고기의 질은 높은 거 같다. 당면은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적절.. 2022. 1. 1.